포스코, 청소년 진로교육 위한 'Dream Bridge' 강연 펼쳐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스코, 청소년 진로교육 위한 'Dream Bridge' 강연 펼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6.01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포스코는 1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경기도 연천 백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을 공유하는 ‘Dream Bridge’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바리스타·변호사·상사맨·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군의 직무경험과 취미를 가진 포스코그룹 직원 8명이 나서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도 청소년들의 일일 진로 상담사로 나서 CEO라는 직업에 대한 강연을 펼친 후 참가 학생들과 함께 꿈에 대한 고민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고, 이들에게 일일 사원증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백학중학교는 경기도 연천 내 DMZ 지역에 위치한 전교생 55명 규모의 학교로 진로교육을 받는 자유학기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스코는 백학중학교처럼 진로교육을 이수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소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봉사단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