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 빈소] 문화기업 CJ, 연예계 조문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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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 빈소] 문화기업 CJ, 연예계 조문 줄지어
  • 방글 기자
  • 승인 2015.08.1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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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 방문한 가수 이승철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문화는 CJ가 제일 잘하는 일이니까요.”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연예계 인사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이 대표는 오후 1시 30분이 조금 안 된 시각 서울대병원에 위치한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오후 3시께는 가수 이승철 씨가 빈소를 찾았다.

그는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과의 인연으로 왔다”며 “이맹희 회장 역시 오며가며 몇 번 뵀다”고 전했다.

이 외에는 배우 이정재 씨와 가수 태진아 씨가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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