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이랜드그룹은 오는 30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는 그룹본부를 비롯해 Δ이랜드월드(패션) Δ이랜드리테일(유통) Δ이랜드파크(외식·건설) Δ이랜드시스템스 등 6개 사업부문에서 신입 및 인턴 공채 400명을 공개 채용한다.
ㄸㅎ 1600명 이상 현장 관리직을 매월 수시로 채용할 예정이다.
공채 지원자의 학부성적과 어학성적의 제한이 없다. 단 사업부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이랜드는 1차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직무적성 검사인 'ESAT'를 실시한다. 사업부별 현장 면접과 최종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내달 8일 오후 8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지원서 작성 시 자신의 강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하루 정도 갖기를 조언한다"며 "이랜드는 성숙한 인격과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회사와 함께 비전을 키워나갈 글로벌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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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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