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GS건설은 지난 4일 서울숲리버뷰자이(행당6구역)와 마포자이3차(염리2구역), 전주 에코시티자이 등 총 3곳에서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가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서울숲리버뷰자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4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290건이 접수돼 평균 2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마포자이3차는 총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77건이 접수, 평균 5.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에코시티자이는 총 440가구 모집에 3만3652건이 몰리며 76.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서울숲리버뷰자이는 59~141㎡ 총 10개 타입 모두 마감됐으며 59㎡형의 경우 27가구 모집에 2140건이 접수돼 79.3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마포자이3차는 59㎡A~119㎡B 총 11개 타입 모두 마감됐으며, 119㎡A형은 2가구 모집에 103건이 접수돼 가장 높은 5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 에코시티자이는 59㎡, 84㎡, 116㎡ 3개 타입으로 각각 70.9대1, 83.2대1, 36.4대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됐다.
이상국 GS건설 서울숲리버뷰자이 분양소장은 "서울 한강, 서울숲 등과 어우러진 입지적 장점과 우수한 상품성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강북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해 향후 가치가 더 기대되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서울숲리버뷰자이 11일,마포자이3차 12일, 전주 에코시티자이는 1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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