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포스코건설은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더샵 아파트 외관 디자인을 개발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포스코건설은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더샵 아파트 △문주 △필로티 △사인물 등에 적용할 외관색채 디자인을 개발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일 디자인 컨셉트는 ‘색(色)다른 상상’이다. △커튼월 룩 △멘디니 룩 △3D 룩 등을 개발해 더샵 아파트의 입면에 세련미를 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달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 송도사옥 4층 대강당에서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색채와 건축’, 충남대 건축공학과 이진숙 교수는 ‘보이는 색채, 보이지 않는 색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신청은 포스코건설 더샵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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