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페이스북 통한 소통 강화 나서…영상·카드뉴스·웹툰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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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페이스북 통한 소통 강화 나서…영상·카드뉴스·웹툰 '다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2.16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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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꾸준한 소통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보쉬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이하 보쉬)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꾸준한 소통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보쉬에 따르면 회사 페이스북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자동차 관련 정보를 초보 운전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온다.

특히 보쉬는 1~2분 길이의 영상 콘텐츠 '교체해보쉬죠'를 제작해 운전자에게 유용한 자동차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와이퍼를 직접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영상에 이어 최근에는 보쉬카서비스(BCS) 전문가와 함께 겨울철 자동차 점검법을 알아보는 영상을 공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보쉬는 고속도로 주행 꿀팁, 택시기사들이 알려주는 운전 꿀팁, 오해하기 쉬운 순정(OE) 부품과 애프터마켓 부품의 차이점 등을 담은 카드뉴스도 선보이고 있다. 카드뉴스는 가독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이 외에도 보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자동차 필터의 역할과 교체주기를 소개하는 웹툰과 불법 위조부품의 유통·판매를 추방하는 '리얼 보쉬' 캠페인 등 소비자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김철우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상무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품 소식, 자동차 관련 정보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올해에도 영상, 이벤트,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쉬는 온·오프라인 연계, 시즌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이번 달에는 주변에 있는 보쉬 와이퍼를 찾아 인증샷을 올리는 '보쉬 와이퍼 공개수배' 이벤트를 진행해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냈으며, 명절과 크리스마에는 각자의 계획·자동차 점검 노하우를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품으로는 자동차 관련 제품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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