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드림, ‘꿈너머꿈 진로멘토링-생생진로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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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드림, ‘꿈너머꿈 진로멘토링-생생진로탐방’ 진행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9.08.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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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고 학생들과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소 견학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빅드림(상임대표 주용학)과 사단법인 한국품질명장협회(회장 김정호)가 공동주최하는 '생생진로탐방'- 태안발전소 견학이 태안여자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일 진행됐다.
 
생생진로탐방이 포함된 '꿈너머 꿈 진로멘토링'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멘토링을 지원하고 산업현장 탐방 및 실무 기술전수 등 실질적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충남지역의 5개교(태안여고, 충남인터넷고, 충남기계공고, 대전생활고, 부여전자고)를 중심으로 총 319명의 학생들과 한국품질명장협회 대전·충남지역 소속의 명장, 각 분야의 전문가 65명이 함께 결연식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견학에는 멘토인 서종춘 명장, 손광준 명장, 안영태 명장, 윤기경 명장, 이재민 명장, 이정호 명장, 민동준 명장과 멘티인 태안여자고등학교 학생 24명이 참가했다.

견학에 참여한 태안여고 신예지 학생은 "발전소라고 해서 딱딱한 느낌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외관을 보고 놀랐다"면서 "발전기가 바다 옆에 있어서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연속식 석탄하역기 및 최첨단 폐수처리설비가 있는 것을 보고 안심했다. 많은 학생들이 우리와 같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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