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헬로, 피인수 후 실적·주가 회복 전망”
[특징주] “CJ헬로, 피인수 후 실적·주가 회복 전망”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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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7300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우교 기자)

최근 3개월간 CJ헬로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쳐
최근 3개월간 CJ헬로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쳐

CJ헬로의 주가와 실적이 피인수 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CJ헬로는 전거래일보다 50원 떨어진 649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120원(1.83%) 떨어진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CJ헬로의 매출액은 2734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부진은 100억원 정도로 반영된 콘텐츠 비용 및 렌탈 사업 대손충당금 관련 일회성 비용에 기인했다"면서도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당사 추정치와는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CATV의 구조적인 가입자 감소로 인한 매출 및 영업이익의 정체는 당분간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면서 "LG유플러스의 인수 승인에 대한 공정위·방통위 결정이 늦어지면서 CJ헬로의 전략 및 영업 상황에 애매한 구간에 진입했다"고 봤다. 

하지만 안 연구원은 "인수 승인이 완료돼 LG유플러스로 대주주가 변경되면 LG유플러스의 영업망을 활용, 결합상품 판매 등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CJ헬로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300원으로 하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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