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증권은 8일 이번 3분기 당기순이익 8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642억원으로 집계된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에 비해 38.46% 증가한 수치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3023억원을 기록하면서 2968억원을 시현한 지난 2019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익에 비해 1.86% 상승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5209억원으로, 9603억원을 기록한 지난해에 비해 58.38% 늘어났다. 누적 매출액은 5조2529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전년동기대비 53.15%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의 경우, 이번 3분기는 1198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29.77% 상승했다.
Tag
#삼성증권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