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차,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 1기 발대식

쌍용자동차는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의 본격 활동을 앞두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쌍크미 1기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각 쌍크미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쌍용차 홍보대사로서 응원과 활약 다짐을 공유했다.

1기 쌍크미들은 지난 2~3월 진행된 1, 2차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했으며,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시승차량과 쌍크미 활동에 쓰일 아이템들로 채워진 기프트 박스,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활동비 최대 300만 원이 제공된다. 아울러 쌍용자동차 공식행사에 참여하는 특전과 신차 구매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인포콘의 활용으로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코란도, 티볼리를 비롯한 쌍용차 모델들의 매력이 쌍크미들의 영상을 통해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르노삼성 XM3, 회사 최단기간 누적 출고 1만 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지난 21일 회사 사상 최단 기간 누적 출고대수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영업일수 기준 49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르노삼성 신차 중 가장 짧은 기간에 누적 출고대수 1만 대를 넘어선 기록이다. XM3는 공식판매 첫 달인 지난 달 5581대를 출고한 데 이어 4월 영업일수 기준 13일만에 4419대를 추가했다.

르노삼성의 이전 최단 기간 출고 1만 대 돌파 기록은 SM6가 갖고 있다. 당시 영업일수 기준 61일 만에 누적 판매 1만 대를 기록한 바 있다. XM3는 최근 출시 한달 만에 누적 계약대수 2만 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는 SM6가 출시된 2016년 당시의 중형세단 시장보다 훨씬 더 경쟁이 치열한 지금의 소형 SUV 시장에서 더 빠른 속도로 1만 대 출고를 기록했다"며 "르노삼성의 판매 실적을 견인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벤투스 프리미엄 리워드’ 이벤트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프리미엄 세단 고객을 위한 ‘벤투스 프리미엄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단 차종 보유 고객이 티스테이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벤투스 S2 AS’ 4개 교체 구매 시, 추후 타이어를 재구매할 경우 사용 가능한 타이어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받은 고객들은 2022년 8월 31일까지 △벤투스 S2 AS △벤투스 S1 에보3 △윈터 아이셉트 에보2 중 타이어 4개 재구매 시 2개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쿠폰은 11월 1주차에 발송될 예정이며, 동일 차량에 한해 적용 가능하다.

이벤트 혜택 대상 차량은 벤츠 C·E·S클래스, BMW 3~7시리즈, 아우디 A4~8, S4~8, 제네시스 EQ900·G70·G80·G90 등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