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코오롱글로벌의 올해 2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24일 코오롱글로벌은 전거래일보다 10원 오른 854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50원(0.59%) 상승한 8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901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4% 증가한 349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 부문의 실적 성장이 재무구조 개선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면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부지의 개발 가시화 등은 주가 측면에서 또 다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코오롱글로벌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만1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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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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