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시장, 약 5000만 원 상당 물품 지원 계획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면목시장에서 '전통사업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원이 필요한 전통시장을 선정, 해당 시장과 결연된 새마을금고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고객을 위한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면목시장을 시작으로 10개 전통시장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8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에는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더욱 큰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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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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