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KT, 아마존웹서비스와 AI·클라우드·미디어 협력계약…LGU+, 미스트롯2 비대면 팬미팅
[IT오늘] KT, 아마존웹서비스와 AI·클라우드·미디어 협력계약…LGU+, 미스트롯2 비대면 팬미팅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6.0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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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DC에 ‘하이퍼스케일 AI존’ 구축…AI R&D 효율·접근성 극대화
KT, 아마존웹서비스와 AI·클라우드·미디어 전략적 협력계약(SCA) 체결
LG유플러스, 26일 미스트롯2 온라인 팬미팅 개최…실시간 제공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KT는 AI 연구와 상용화, 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KT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AI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KT
KT는 AI 연구와 상용화, 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KT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AI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KT

KT, ‘AI 서비스’ 출시…데이터센터처럼 AI R&D 인프라 대여

KT는 AI 연구와 상용화, 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KT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AI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AI 컴퓨팅 파워 △개발자 툴킷 △전문가그룹의 최적화 컨설팅 △데이터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최적화된 IPU를 기반으로 필요한 만큼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다.

KT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지능형처리장치(IPU)는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의 AI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퍼듀대에 따르면 KT IPU는 기존 AI 인프라 대비 계산 효율성, 메모리 확장성이 2~16배 향상됐다. GPU 기반의 동일 구성에 비해 60% 이상 비용이 저렴하고, 40~80%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도 구비됐다. 

KT 하이퍼스케일 AI 서비스는 현재 사용 중인 표준 머신러닝 개발 프레임워크를 모두 지원하고, 관련 라이브러리를 전부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 1위 MSP ‘메가존클라우드’와 공동으로 보유한 AI 모델링을 IPU로 최적화하거나, 더 빠른 AI 모델로 개선하는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된다.

앞서 KT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해 KT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하이퍼스케일 AI존’을 구축한 바 있다. IDC는 암호화와 엄격한 접근제어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KT 하이퍼스케일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연구기관·대학·금융·의료기관 등은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AI 연구개발에만 매진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필요한 만큼만 자원을 이용할 수 있고, 병렬구조를 통해 서버를 빠르게 확장할 수도 있다.

이미희 KT Cloud/DX사업본부장 상무는 “KT 하이퍼스케일 AI 서비스는 AI에 관심이 많지만 고비용 인프라 때문에 망설였던 기업과 기관들이 AI에 뛰어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백본망과 IDC를 기반으로 AI, 블록체인 등 차세대 핵심기술 개발을 선도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KT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AI·클라우드·미디어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T CI
KT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AI·클라우드·미디어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T CI

KT, 아마존웹서비스와 ‘디지털 플랫폼 사업 가속화’ 맞손

KT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AI·클라우드·미디어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KT는 AI원팀 등을 통해 현대중공업·LG전자·카이스트·서울대 등 국내 유수 기업·연구기관과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협력계약 체결은 해외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첫 사례다. 

양사는 AI 분야에서 B2C·B2B를 아우르는 솔루션과 기술 연구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 양사의 AI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T는 한국 시장에서 290만 명의 고객을 기반으로 호텔·아파트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콜센터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AI 컨택 센터(AICC)’ 서비스를 국내 시장 출시, 목소리 인증·챗봇·가상상담원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AWS의 옴니채널(다채널) 클라우드 컨택센터 서비스 ‘아마존 커넥트(Amazon Connect)’와 연계한 다양한 B2B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KT IDC·클라우드와 AWS를 연계한 통합 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네트워크·클라우드·IDC 3박자를 갖춘 KT의 인프라와 AWS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는 대기업·중견기업·스타트업 등 B2B 고객의 디지털 혁신(DX)을 도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사 협력은 해외시장을 노리는 국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KT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던 국내 기업이 해외로 사업영역을 넓힐 경우, AWS 클라우드 솔루션을 접목하면 다중 호환 모드 인프라를 손쉽게 구축 가능하다. 

KT는 또한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에 합류, 고객들에게 KT와 AWS의 서비스를 통합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 사업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관련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구현모 KT 대표는 “KT는 글로벌 IT기업인 AWS와도 전략적 협력을 체결을 통해 의미 있는 사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KT의 기업가치를 높이고 디지코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미스트롯2’ TOP7의 비대면 팬미팅을 독점 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미스트롯2’ TOP7의 비대면 팬미팅을 독점 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미스트롯2 TOP7 첫 비대면 팬미팅 독점 중계

LG유플러스는 ‘미스트롯2’ TOP7의 비대면 팬미팅을 독점 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모바일 서비스 ‘U+아이돌Live’와 ‘U+모바일tv’, IPTV 서비스 ‘U+tv’로 진행된다. 

출연진 7명(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은 첫 번째 비대면 팬미팅 ‘First Moment’를 이달 26일 개최한다. 고객들은 LG유플러스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들의 노래와 스페셜 협동 무대 등을 모바일·TV·PC로 볼 수 있다.

공연 티켓은 오는 11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며, 판매가는 2만 7500원이다. 오는 18일부터는 △U+아이돌Live △U+tv △U+모바일tv 등에서도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매 가능하다. 팬미팅 중계는 각 플랫폼에서 26일 오후 5시 120분동안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고객들은 U+아이돌Live 앱에 사연을 올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연 당첨자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IPTV 또는 모바일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서비스담당 상무는 “그간 비대면 뮤지컬·연극·드라마 등을 선보인 데 이어, 팬미팅까지 온라인으로 독점 제공하게 됐다”며 “LG유플러스가 지닌 콘텐츠 운영·서비스 역량을 확대해, 고객들이 비대면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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