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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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집들이’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9.02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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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확장 기념 온라인 사무실 투어 및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코로나 시대 맞춰 이색 이벤트 및 업무환경 조성에 꾸준히 노력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핀다 제공
지난 1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행된 핀다 ‘사무실 확장 기념 온라인 집들이 및 퀴즈쇼’에 핀다 멤버들이 각자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고 있다ⓒ핀다 제공

핀다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오피스 확장 기념 온라인 집들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핀다 오피스 확장 기념 집들이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 공간에 핀다의 로고와 최신 소식 등을 배치해 멤버들 사이의 공감대와 핀다 서비스 이해도를 높였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을 나타낸 아바타를 이용해 별도로 마련된 프라이빗 테이블 등에서 새롭게 확장된 오피스를 보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핀다 서비스와 금융 관련 퀴즈쇼도 열렸다.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하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핀다의 서비스 이해도를 전사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다. 정답을 아는 이들은 본인의 캐릭터를 활용해 빠르게 단상으로 올라와 스포트라이트 밑에서 직접 정답을 발표했다.

이재경 핀다 피플팀 팀장은 "지난 5월부터 매주 쉬지 않고 많은 인원이 핀다에 합류했다. 전체 인원의 30% 수준"이라며 "그동안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느라 서로 마주치기 어려웠던 멤버들 사이에 친분을 틀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메타버스 환경을 실제 오피스 환경처럼 조성해 화상회의나 업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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