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오늘] 윤석열-홍준표의 검사내전
[한컷오늘] 윤석열-홍준표의 검사내전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1.09.19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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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선후배 윤-홍 갈등에 이준석 중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조서영 기자)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사법연수원 14기 홍준표 의원과 23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고발사주’ 의혹을 두고 검사내전을 벌이고 있다.

윤 전 총장은 14일 “당과 캠프에서 들었는데, 그 자리에 동석자가 있었다”며 제보자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의 만남에 동석자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홍준표 캠프의 반발에 “실명 거론한 것도 아니고, 있었으면 신원을 밝혀달라고 한 것인데 퇴출될 필요까지 있느냐”며 웃어넘겼다.

이에 홍 의원은 15일 “검사나 검사장, 검찰총장 때도 생사람 잡는 수사하거나 수사 지휘를 했느냐”며 “정치판은 잘못을 했으면 최소한 사과라도 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것이 정치판긔 관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싹수가 노랗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 간 충돌에 이준석 대표는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내가 유도 심판 놀이를 한다면 둘 다 경고 한 장씩”이라며 “2강 체제라는 말을 들으려면 정책 경쟁을 하는 2강이 돼야 한다”고 중재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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