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 비대면 가입 이벤트’ 진행

BNK경남은행은 올해 말까지 ‘경남BC카드 비대면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및 인터넷뱅킹을 활용해 경남BC카드를 신규 발급한 후 3개월 내 5만 원 이상 이용하면 연회비를 캐시백해 준다.(최대 2만원)

 대상 카드는 ANY카드, 요즘쇼핑카드, 플러스알파카드, NEW단디카드, 2030플래티늄카드이다.

BNK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비대면 가입 이벤트와 별도로 경남BC카드(신용)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마트/슈퍼ㆍ숙박ㆍ약국ㆍ차량정비/유지ㆍ학원/교육은 2~3개월, 가전과 여행은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2~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은 백화점ㆍ병의원/기타의료ㆍ손해보험ㆍ대학등록금이며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최대 7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금렬 카드사업부 부장은 “경남BC카드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과 인터넷뱅킹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많은 고객들이 경남BC카드 비대면 가입 이벤트에 참여해 연회비 캐시백과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기 바란다. 2022년에도 경남BC카드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향후 10년간 등록금을 포함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자금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본교 학생들 앞 학생증 발급 업무와 함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자산관리 업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주거래은행으로써 하나은행이 가진 우수한 자금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 교직원 앞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학협력의 메카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미래 국가산업의 기반이 될 학생들을 위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긴밀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하나은행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해외여행 준비를 위한 ‘KB 두근두근 외화적금’ 출시

KB국민은행은 7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KB 두근두근 외화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B 두근두근 외화적금’은 미화(USD) 1달러에서 최대 1만 달러까지 자유롭게 저축이 가능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국민인 거주자이며 계약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로 설정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도 신규와 입금이 가능하고 총 3회까지 수시 출금이 가능해 만기 전에도 적립한 여행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말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10달러 이상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 2000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달 31일 기준 잔액이 100달러 이상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