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취약계층 아동에 운동화 선물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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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취약계층 아동에 운동화 선물 [보험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5.08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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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지난 4월 27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취약계층 아동에 운동화 선물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캠페인이 펼쳐진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집계된 총 걸음 수는 9000만보로 당초 목표치인 5000만보를 초과 달성해 21개 아동기관 약 580여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또한 신한라이프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과 연계해 올해 서울시 양천구 소재 약 300평 규모의 토지에 약 2000그루 나무를 심어 새로운 숲으로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YC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자녀 초청 ‘Bring Your Children’ 행사 개최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자녀가 부모의 일터를 직접 방문해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Bring Your Children’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Bring Your Children’ 행사는 메트라이프 그룹이 중시하는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실천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진행됐다.

올해는 만 4세부터 12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사무실을 방문해 부모가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업무를 체험하기도 했으며 부모의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만큼 자녀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플리마켓, 캐릭터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만들기, 인생네컷 등 플레이존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메트라이프생명과 보험에 대해 알아보는 어린이 보험교실, 미션지 작성 후 송영록 사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CEO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은 어린이는 “그동안 엄마가 다니는 회사는 어떨지 궁금했는데 오늘 엄마가 하는 일에 대해 배우고 재미있는 놀이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메트라이프에 다니는 엄마가 멋져 보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모든 구성원을 가치 있게 여기는 기업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부모의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회사 내 포용적인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제도 및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2018년에 이어 2021년에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올해부터 임직원들이 부서, 성별, 세대 간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포용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DEI Lab(연구소)을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DGB생명 김성한 대표(사진 오른쪽)와 DGB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쿠키와 커피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DGB생명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兆 달성…기념 봉사·나눔행사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자사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 원 달성을 기념해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계열사 임직원 대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DGB생명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 원 돌파를 기념해 성과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아동 15명이 이번 운동회에 참여했다. 이날 평소 외부 활동이 쉽지 않았을 장애아동들은 DGB생명 임직원들과 짝을 지어 이타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체육활동 시간을 보냈다.

또한 DGB생명은 같은 날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로비에서 DG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성한 대표는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그동안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커피와 쿠키를 직접 전달하고 계열사간 상호 발전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DGB생명 관계자는 “DGB생명이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 원 돌파라는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분들의 도움과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DGB생명은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뿐 아니라 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 곳곳에서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GB생명은 작년 보험업계에서 유일하게 변액보험 자산이 증가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강릉지역 산불 피해 고객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 지역사회 요양시설 노인들에 연말맞이 김장 봉사활동, 지역사회 독거노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에 연탄 7200장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활용 자동설계 서비스 ‘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업계 최초 AI 활용 자동설계 서비스 개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보험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 정보를 분석하고 AI를 활용해 가입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장기보험 가입설계 서비스를 개발,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로 명명한 해당 서비스는 최소한의 정보 입력만으로 고객에게 한번에 3건의 추천 설계내역을 맞춤 제공함으로써 담보에 따라 여러 번 설계해야하는 불편함을 대폭 감소시켰다. 이 서비스는 우선적으로 운전자보험 가입시에 적용되며, 향후 대상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고객에게 차별화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위해 올해 2월 디지털전환 혁신 3대 전략을 선포하는 등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꾀하고 있다. ‘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 개발 외에도 CM하이브리드채널 도입 등 고객 편의 증대 및 신성장 창출을 위해 디지털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어버이날 등을 맞아 개최한 KB손해보험 가족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어버이날 맞이 직원 가족 초청 ‘가족캠프’ 행사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4일부터 7일까 3박 4일간 일정으로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8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진해돤 가족 초청행사에는 KB손해보험 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애틋한 사연이 있는 직원과 직원가족 총 82명이 참여했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초청 행사를 간소화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가족사진 촬영, 보물찾기, 가훈 만들기, 가족 요가와 부모님 발 씻겨드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직원과 초청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 김대현 부사장은 참가 가족들에게 직접 카네이션 바구니를 선물하고, 참가 직원 한 명 한 명이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칭찬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가족들에게 소개해 주기도 했다.

직원들은 평소 부모님께 직접 말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담아뒀던 애틋한 마음들을 영상 편지에 담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경영과 더불어 직원 가족들에게 지역화폐를 배부하고 해당 지역에서의 외식과 여행을 독려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관심을 기울였으며, 참가 직원 대상 숙박 객실 지정 시 다자녀(3자녀 이상) 가족에게 대형·오션뷰 객실을 우선 배정하는 등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B생명이 제25차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사진은 최고점 획득을 기념하는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DB생명

KDB생명,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서 최고점 획득

KDB생명(대표이사 임승태)은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보험개발원이 평가를 대행한 제25차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는 금융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약관이나 상품 설명서의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개선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로, 전문 평가 위원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명확성 △평이성 △간결성 △소비자 친숙도를 중심으로 약관 등을 평가한다

KDB생명의 경우 ‘(무)KDB 버팀목플러스 종신보험’ 상품의 보험약관과 상품설명서 평가에서 평가 위원과 일반인 평가를 합산한 점수로 88.2점을 받아 21개 생보사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보험약관에서 가장 중요한 명확성과 평이성 항목에서는 두 항목 모두 100%의 득점률을 기록해 ‘우수’ 등급 획득에 큰 기여를 했다.

제25차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위원회는 정기·종신보험을 판매하는 21개 생명보험회사를 대상으로 평가 대상 보험 상품을 1개씩 선정해 진행됐다. 매년 두 차례에 걸쳐 보험 약관과 상품설명서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점수를 산정하고, 등급을 결정한다. 평가 등급은 우수(80점 이상), 양호(7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등 4개 등급으로 분류하며, 이번 평가에서 KDB생명을 포함한 4개 생보사가 우수 등급을, 13개 회사가 양호 등급을 받았다.

KDB생명 상품개발팀 박미정 부장은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기존 약관과 상품설명서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한 결과로 이번 평가에서 최고 점수와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모든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는 친숙하고 가독성 높은 보험 안내 자료를 제작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KDB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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