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나두-업티스트’ 시상식 성료 [핀테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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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나두-업티스트’ 시상식 성료 [핀테크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9.25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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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두나무가 최근 ‘나두-업티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수상작 이미지다. ⓒ사진제공 = 두나무
두나무가 최근 ‘나두-업티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수상작 이미지다. ⓒ사진제공 = 두나무

두나무, ‘나두-업티스트’ 시상식 성료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023 업비트 피자데이’를 기념해 개최한 ‘나두-업티스트(Upbit Artist)’ 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두나무와 굿네이버스 관계자, 수상자 등 90명이 참석했다.

두나무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가 함께 개최한 나두-업티스트 대회는 업비트 피자데이 기부를 통해 피자 파티를 즐긴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과 시설 종사자, 피자 제공에 참여한 피자 가게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응모작은 ‘마음을 나누는 업비트 피자데이와 관련된 이야기, 추억’이라는 주제 아래 △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성인부 등 모두 네 가지 부문으로 나눠 접수됐으며, 그림·웹툰·글(사행시) 등 세 가지 분야의 작품이 모집됐다. 그 결과 전국의 44개 시설에서 약 560건의 응모작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응모작은 창의성을 비롯해 주제 연관성,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으로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변홍철 아트컨설팅사 그레이월 대표,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이 참여했다. 최종 수상자는 총 40명(아동·청소년 30명, 성인 10명)이 선정됐으며, IT 기기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됐다.

대회 심사를 맡은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피자를 먹으며 느낀 여러분의 행복이 느껴져 즐겁게 심사했다”며 “오늘 시상식이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도전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심사평을 밝혔다.

 

카카오페이가 퍼스널 모빌리티 환승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퍼스널 모빌리티 환승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퍼스널 모빌리티 환승 적립 프로모션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퍼스널 모빌리티 환승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용자들이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카카오페이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시 전후 1시간 내에 공유 킥보드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인당 하루 2회까지, 건당 카카오페이포인트를 500포인트(월 최대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혜택 강화를 위해 환승 건당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리워드 금액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환승 이용 시 카카오페이로 결제해야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환승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브랜드는 이날 기준 △따릉이 △씽씽 △킥고잉 △에브리바이크 등이며, 하반기 내 지쿠터, 알파카, 빔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페이앱이나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홈 내 ‘혜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더라도 카카오페이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카카오페이 하나로 결제부터 대중교통 이용 그리고 환승까지 편리하게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2020년 10월부터 실물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교통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NFC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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