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근홍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학수법(특정재산범죄수익등의환수및피해구제에관한법률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박영선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청회를 통해 이학수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기대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금태섭 변호사 사회로 진행되며, 김희균 서울시립대 교수, 한상희 건국대 교수, 전성인 홍익대 교수, 김상겸 동국대 교수, 전원책 변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지난달 17일 여야 국회의원 104명의 서명을 받아 이학수법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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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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