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 개막…다음달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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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 개막…다음달 21일까지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6.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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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작해 서울, 수원, 부산 등 개최 예정…10월 왕중왕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 예선 장면 ⓒ삼성생명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 예선 장면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지난 15일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를 개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탁구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준비됐다. 15일 대전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21일까지 서울, 수원, 부산 등에서 연이여 열린다. 오는 10월에는 권역대회 본선 상위 입상팀을 대상으로 왕중왕전도 예정돼 있다. 

첫 대회인 '대전대회'에는 탁구클럽 소속 동호인 750여명이 참여했다. 삼성생명 남자탁구단의 이철승 감독, 손승준·오주형 선수, 여자탁구단의 황성훈 코치, 조유진·박세리·위예지 선수 등도 '복식 이벤트전'에 참여했다. 

대회는 조별예선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을 진행됐다. 우승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으며 준우승팀과 4강 진출팀에게는 각각 560만원, 30만원의 상금·트로피가 수여됐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날 탁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대전탁구협회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참가비 인당 1만원에 삼성생명이 1만원씩을 더해 총 6600만원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전국 33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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