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화여대서 수료식 진행…10주간 다양한 강의 학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20일 삼성생명은 대표적인 산학연계 과정인 '이화-삼성 아카데미'의 31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지난 19일 이화여대에서 삼성생명 컨설턴트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996년 개설된 '이화-삼성 아카데미'는 삼성생명에서 보험영업 경력 3년 이하의 우수 컨설턴트 중에서 매 기수 약 40명을 선발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2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선발된 컨설턴트는 10주간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듣게 되는데 이번에 수료식을 가진 42명의 컨설턴트들도 지난 4월부터 경제, 건강, 역사 등 다양한 내용을 학습했다.
강영섭 삼성생명 조직육성팀장(상무)은 "컨설턴트들이 금융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학연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컨설턴트들이 보험설계부터 종합자산관리까지 책임지는 '인생금융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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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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