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배우 정해인과 함께 신규 TV광고 ‘어.인.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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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배우 정해인과 함께 신규 TV광고 ‘어.인.모’ 선보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7.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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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편으로 구성…“좋은 보험 통해 요즘 세대 인생을 응원한다는 내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화재
ⓒ삼성화재

3일 삼성화재는 '어.인.모'를 테마로 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인.모'란 '어쨌든 인생은 모험이고, 모험에는 좋은 보험이 필요하다'의 줄임말이다. 다양한 도전을 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통해 매일이 모험인 요즘 세대의 인생을 삼성화재의 '좋은 보험'이 응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가장 처음 선보인 '런칭'편에는 배우 정해인이 등장한다. 정해인은 이 광고에서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서핑에 도전하는 20대의 이야기, 중년남성이 트레킹을 하며 10개 국어에 도전하는 내용, 30대 직장 여성이 머슬카 운전에 도전하는 내용 등 총 4편의 광고가 방영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이 광고 런칭에 맞춰 온라인 편집샵인 29CM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삼성화재 유튜브에서 힌트를 보고 29CM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캠핑카와 캠핑용품 등 3박 4일간의 국내여행을 지원한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에는 2030세대의 안전한 도전을 응원하는 삼성화재의 마음을 담았다"면서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고객들에게 믿음과 안심을 주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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