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애니핏 걸음수 할인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독창·편의성 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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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애니핏 걸음수 할인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독창·편의성 高평가”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7.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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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혜택 주는 신상품 꾸준히 개발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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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3일 출시한 '애니핏 걸음수를 활용한 할인특약'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 최초로 걸음수를 보험료 결정요소로 사용한 독창성과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인증과정이 필요없는 편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애니핏 걸음수를 활용한 할인특약'은 삼성화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 가입고객이 직전 13주 이내 50일 이상(토·일 제외) 하루 6천보를 걷게 되면 자동차보험료 3%를 할인해준다. 

단, 개인용 자동차보험 고객만 가입할 수 있고 운전자 범위는 본인 1인 또는 부부 한정으로 설정돼 있어야 한다. 

이병택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장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라면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을 통해 걸음수 목표 달성에 따른 보험료 할인뿐만 아니라 적립된 포인트로 보험료 결제도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새로운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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