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미국·캐나다 보험사들과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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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미국·캐나다 보험사들과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 진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8.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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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운영모델 및 미래전략 준비 위해 마련…“차별화된 영업환경·금융서비스 제공 노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오렌지라이프 FC영업전략부문 김범수 상무가 캐나다라이프를 방문해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전략을 발표하고, 혁신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하며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 FC영업전략부문 김범수 상무가 캐나다라이프를 방문해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전략을 발표하고, 혁신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하며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5일부터 1주일간 'FC(재정 컨설턴트)채널 혁신을 위한 전속채널 미래전략 및 성장 모멘텀 확보'를 주제로 미국·캐나다 보험사들과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 포화와 저금리·저성장 추세 지속 등 국내 보험시장이 처한 문제를 이겨내고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보험운영모델과 미래 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렌지라이프 임원, 본부장, 지점장 및 실무자들은 각 보험사의 본사와 지점을 방문해 해당 회사의 임원 및 실무진들과 함께 이 세션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보험업을 둘러싼 전반적인 이슈들과 성장 둔화 현상에 공감대를 이루며 설계사 증권과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세션에 참가한 오렌지라이프 김범수 상무는 "미국과 캐나다는 성숙한 보험시장인만큼,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 전속채널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방문했던 회사들과 앞으로도 전략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환하면서 통합적인 관점에서 영업전략, FC정신, 디지털화, 본사관리, 맞춤형 영업지원 등의 전략 방향을 수립하겠다"면서 "이에 따른 실행력도 강화해 차별화된 영업환경과 고객대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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