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한화손해보험, ‘온라인 안전골든벨’ 행사 개최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서울 강서, 경기 부평·안양·안산, 광주광역시 등 전국 5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안전365’ 과정을 이수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온라인 안전골든벨’ 행사를 통해 △교통안전 △학교안전 △물놀이 및 선박안전 △화재안전 △놀이·스포츠 안전 △공공안전 △응급처리안전 등 총 7개 분야의 안전지식을 복습했다.
앞서 11월 말 한화손해보험 봉사자들은 복지시설 어린이들이 사용할 행사물품 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한편, 행사를 위한 유형별 안전퀴즈 내용을 담은 영상도 직접 촬영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올해 12회 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들이 안전교육을 통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반복 학습으로 올바른 안전 습관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 원 전달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13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사령관 장만희) 자선냄비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이웃을 위하는 지속적인 행보에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