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제2회 오너스 포럼’ 개최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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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제2회 오너스 포럼’ 개최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4.26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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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제2회 오너스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25일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제2회 오너스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25일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제2회 오너스 포럼’ 개최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최근 기업오너와 CEO를 위한 ‘제2회 오너스 포럼’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월 1회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은 행사를 통해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N 주관하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AI와 챗GPT △부동산과 법률 △자산 승계 등 인사이트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오너스 클럽’ 회원 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한국투자증권의 맞춤 자산관리 컨설팅과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 오너들이 가진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과정 종료 후에도 연속적이고 체계적인 교류 행사를 주선하겠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이 국채 10년물 ETN 4종을 출시한다. 사진은 ETN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국채 10년물 ETN 4종을 출시한다. 사진은 ETN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 신규 ETN 4종 출시…국채 10년물에 투자

대신증권이 26일 1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 국채 10년 ETN’ 4종을 신규 상장한다.

신규 ETN 4종은 지난해부터 채권형 상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한 상품으로 △대신 국채10년 ETN △대신 인버스 국채10년 ETN △대신 3X 레버리지 국채10년 ETN △대신 인버스 3X 국채10년 ETN 등이다.

ETN 4종은 국고채 10년물 3개 종목으로 산출한 ‘KAP 국채 10Y 총수익 지수’의 일일 등락율을 각각 1배, -1배, 3배, -3배 추종하며, 만기는 모두 10년이다.

상품 관련 기타 자세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환 대신증권 Trading부문장은 “새롭게 상장한 채권형 ETN이 개인투자자의 채권 투자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이 신규 ELS 2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ELS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신규 ELS 2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ELS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총 40억 원 규모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이 총 40억 원 규모로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5월 3일까지다. 먼저 HI ELS 3349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코스피200·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기준으로 일정 조건을 만족할 시 최대 24%(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최대 24%(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3350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S&P500·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기준으로 일정 조건을 만족할 시 최대 최대 24%(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며, 10만 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일반 투자자는 26일부터 27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 2종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시 주의해야 한다.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선테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이 버추얼 틱톡커를 활용해 리서치톡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개발했다. 사진은 버추얼 틱톡커 ‘이서치’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버추얼 틱톡커를 활용해 리서치톡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개발했다. 사진은 버추얼 틱톡커 ‘이서치’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리서치톡’ 보다 쉽게 전달…버추얼 틱톡커 활용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버추얼 틱톡커(버톡커)를 활용해 ‘리서치톡’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버톡커의 이름은 리서치 정보를 잘 안다는 의미에서 ‘이서치’로 결정됐다. 이서치는 삼성증권 디지털우수고객에게 제공되는 투자정보 서비스인 ‘에스라운지’ 서비스 내 ‘리서치톡’을 요약 전달한다.

리서치톡은 삼성증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콘텐츠를 대화형으로 실시간 전달하는 콘텐츠다.

이외에도 삼성증권은 △국내외 주식 △채권 △연금 △리츠 △ETN 등 투자자산 관련 상세설명을 담은 투자영상을 보면서 관련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실전영상’도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앱 ‘엠팝’의 동영상 시청 중 화면을 클릭하면 원스톱으로 투자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버톡커 ‘이서치’와 ‘실전영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틱톡에서 ‘삼성증권’을 검색하거나 모바일앱 ‘엠팝’을 입력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짧고 재미있는 영상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데 투자에 관한 지식도 재밌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영상의 구성과 형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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