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연금저축 개설 신규 고객에 백화점 상품권 지급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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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연금저축 개설 신규 고객에 백화점 상품권 지급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8.07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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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하나증권이 연금저축계좌를 신규 개설한 뒤 입금을 완료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연금저축계좌를 신규 개설한 뒤 입금을 완료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하나증권, 연금저축 개설 신규 고객에 백화점 상품권 지급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연금저축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들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하나증권에서 연금저축계좌를 신규 개설한 뒤 입금을 완료하면 된다. 입금 금액에 따라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60만 원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또는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나 하나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연금저축계좌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은퇴 시 연금 수령과 저율 분리과세를 누릴 수 있어 관심을 갖는 손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연금저축에 관심을 갖는 손님 분들께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과 해피기버 직원들이 여의도 본사에서 ‘수재민 지원 물품 상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직원들이 상자를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과 해피기버 직원들이 여의도 본사에서 ‘수재민 지원 물품 상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직원들이 상자를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수재민 돕기 봉사활동 전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7월 29~30일 양일간 충북 일대 집중 수해지역에서 무너진 농사시설 복구, 부유물 제거작업 등 현장 봉사를 진행,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이달 4일 충북 보은군 수재민 150명에게 생필품과 간편 음식이 담긴 지원 물품 박스를 만들어 전달했다.

물품 박스는 △생수 △휴지 △치약 △라면 △김 등 총 10가지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물품 상자 만들기 활동에는 현장 봉사를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졌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매주 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포장 지원, 입양 대기아동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헌혈 버스, 샛강지역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의 올해 채권 판매액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대신증권 로고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의 올해 채권 판매액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대신증권 로고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 채권 판매액 5조 돌파…리테일 부문 호조세도

대신증권은 올해 채권 판매액이 5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 같은 호조세에 힘입어 고객 총 자산도 100조 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대신증권이 올해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판매한 채권은 총 5조 4060억 원으로, 지난 2022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 금액보다 34.7% 증가했다. 전체 채권 판매 중 온라인으로 판매된 채권은 1조 2861억 원이며, 이는 전체 판매의 약 23.7%를 수준이다.

채권 판매 등 리테일 부문의 호조세에 고객 총 자산도 100조 원을 돌파, 지난 7월 말 기준 101조 946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말 76조 455억 원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최광철 대신증권 WM추진부문장은 “대신증권은 다양한 리테일 상품 라인업을 통해 투자기회를 넓히고 고객들의 금융거래비용을 낮추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 고객들께 폭넓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올해 온라인 채권 상품 라인업 강화는 물론 주식거래 비용을 낮추는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총 상금 2억 원이 넘는 국내주식 투자대회를 연다. 사진은 대회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총 상금 2억 원이 넘는 국내주식 투자대회를 연다. 사진은 대회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국내주식 투자대회 개최…총 상금 약 2억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총 상금 2억 2110만 원 규모의 ‘2023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 종목 대상, 3개 리그(1억, 3000만 원, 100만 원)로 나눠져 오는 21일부터 진행된다.

리그별 수익률에 따라 순위와 상금이 정해진다. 특히 1억 리그와 3000만 원 리그에서는 수익금 1위 상금이 별도 추가된다. 대회 총 상금은 2억 2110만 원이며, 1인 최대 상금은 1억 2000만 원이다.

수익률 외에도 조건 달성 시 현금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매매마스터 △금리를 이겨라 △API 마라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대회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계좌에 100만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회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며,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7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대회 신청과 문의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오랜 전통을 지닌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실전투자대회에는 많은 투자 고수들이 참여한다”며 “진짜 실력을 검증해 보고 싶은 투자자들의 도전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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