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교육 실시…전북은행, 본점 화재대피 훈련 진행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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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교육 실시…전북은행, 본점 화재대피 훈련 진행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8.31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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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3기 (1)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3기 ⓒ전주시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교육 실시

전주시가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3기 수료생 10명을 배출했다.

시민활동가 수료생들은 지난 29~30일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양성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생활폐기물 감량의 필요성 등 시민활동가로서 필요한 소양교육을 받았고, 전주시 폐기물처리시설도 견학했다.

이번 교육 수료생들은 각종 홍보활동에 참가해 생활폐기물 감축 의식 개선을 돕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전북은행, 본점 화재대피 훈련 진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 29일 본점 화재대피·다수 사상자 처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전북은행 임직원과 직장민방위대, 입주사가 참여했다. 화재발생 전파와 신고, 비상계단을 이용한 신속한 대피가 주요 훈련 내용이었다. 화재 발생 시 고객과 임직원의 신속한 대피와 화재진화, 긴급복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도 실시됐다.

김태현 전북은행 부행장은 “화재대피훈련은 ‘설마’라는 생각보다는 ‘실제상황에 직면한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실전적인 행동으로 숙달해야 하며 가급적 많은 인원이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순창군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연구회 연구 설명회 개최

순창군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연구회(이하 정책연구회)는 지난 30일 ‘순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연구회 연구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회는 설명회에서 순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 과제의 세부 추진계획을 밝혔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배경과 관계 법령 검토, 순창군 기부금 모금 현황, 홍보전략 분석,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 연구 등으로 순창군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올해 11월 중 최종보고회 개최가 목표다. 

최용수 정책연구회 위원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집행부와 공유해 순창군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매년 기부금 모금액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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