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한화투자증권, ESG평가 A등급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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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한화투자증권, ESG평가 A등급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10.30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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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은 이 회장이 챌린지 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대신파이낸셜그룹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은 이 회장이 챌린지 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대신파이낸셜그룹

이어룡 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어룡 회장이 친환경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의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으로 이 회장은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이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과 고준 AK플라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 회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것은 우리 세대 모두가 짊어진 의무”라며 “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과 기업활동 전반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파이낸셜그룹은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7년부터 본사와 모든 지점에서 일회용 종이 쇼핑백 대신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한 에코백을 사용하고 있다.

2022년 9월에는 사내카페에 재사용컵 시스템을 도입해 23만개가 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여 약 6800kg에 달하는 CO2를 저감한 바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A등급 획득 기념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A등급 획득 기념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서 A등급 획득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별 등급과 ESG 통합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ESG평가에서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 근무환경 △정보보호 △소비자보호 △사회공헌 △안전보건 등을 평가하는 사회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가족친화기업 인증, 지역사회 참여, 정보·소비자보호 등 다양한 노력이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한화투자증권 손종민 기획관리실 상무는 “ESG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선도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ESG경영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경제적 풍요로움과 인생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더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금융 확대’를 2023년 경영전략 목표로 선포했다.

 

상상인증권이 손쉽게 채권을 사고팔 수 있도록 채권 투자·판매 서비스를 강화한다. 사진은 상상인증권 로고다. ⓒ사진제공 = 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이 손쉽게 채권을 사고팔 수 있도록 채권 투자·판매 서비스를 강화한다. 사진은 상상인증권 로고다. ⓒ사진제공 = 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 채권 투자·판매 서비스 강화

상상인증권(대표 임태중)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채권 투자·판매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상인증권이 판매하는 채권은 업계 최저가라는 특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상상인증권측은 나아가 도매가격 수준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채권 판매에만 주력해오던 업계 관행을 깨고 400여 채권 종목에 대해 매수 호가(BID)를 제시함으로써 채권투자의 환금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사 HTS, MTS 시스템내 채권 매수는 물론 매도 기능까지 갖춰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채권에 투자하고 매도할 수 있도록 했다.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는 “고금리시대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리테일사업 확대를 위해 채권 매매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과 이익을 극대화하는 증권사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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