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위생상태 양호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위생상태 양호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4.08.07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약처, 유명 프랜차이즈 10개 업체 위생법 위반 사안 無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에 축산물가공품을 납품하는 가공업체에 대해 위생 감시를 실시했다.

식약처는 감시 결과 위반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위생 점검은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KFC 등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에 햄버거패티, 너겟 등을 납품하는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의 유통기한 관련 부정행위 △원료 및 제품의 보관 및 운반 적정성 △ 축산물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불법 원료 사용이나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의한 제품의 표시·보관·운반 등에 대해 위반사항이 없었다.

식약처는 여름철 및 추석 성수기 위생 감시를 지속한다. 또 원료나 제품의 유통기한 변조,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유통 등 축산물에 대한 위생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