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홈플러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맥주와 미니 와인을 종류에 상관없이 3병을 1만 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맥주 할인 행사와 와인 할인 행사를 각각의 카테고리 내에서 실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엔 소비자들이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장점이다.

'만원의 행복' 행사는 이달 29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0개 점포에서 진행되며 프리미엄 맥주 5종을 포함해 여성들이 선호하는 칵테일 계열의 맥주, 소용량으로 나들이와 파티에서 즐기기 좋은 미니 와인까지 총 30여 종이 준비돼 있다.

정해영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종류와 용량의 맥주와 미니 와인을 기호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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