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자유여행 특화카드 ‘1Q Tour1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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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해외자유여행 특화카드 ‘1Q Tour1 카드’ 출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8.07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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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하나카드가 해외여행객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1Q 투어원카드를 출시했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해외자유여행에 특화 혜택을 담은 ‘1Q Tour1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1Q 투어원 카드는 해외여행객들이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추어 새롭게 선보이는 카드다. 카드 보유 고객은 해외 맛집 등 해외음식업종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20%를 매월 6만 하나머니, 연간 2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할 수 있다.

해외먹방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 6개월 이내 항공·숙박·여행사 업종 중에서 1회 이상 결제를 하고, 지난 3개월간 카드사용 합산실적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 10%, 200만 원 이상일 경우, 15%, 300만 원 이상일 경우 20%가 적립된다.

해외 음식업종이 아닌 이용금액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음식업종 제외한 해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최대 1.2%를 제한 없이 하나머니로 적립 가능하며, 국내 가맹점 중 여행·면세점·대중교통·통신요금 자동이체·오픈마켓 소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월 2만 하나머니까지, 기타 국내 가맹점은 1%를 제한 없이 적립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1Q 투어원 카드가 고객들에게 해외여행 특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먼저 오는 9월 8일까지 1Q 투어카드를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뉴욕 와인&푸드 페스티벌’ 입장권과 왕복항공권, 5성급 호텔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이달 11일부터는 공항 이벤트가 실시된다. 출국 시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보딩패스와 1Q 투어원 카드를 제시하면 연 2회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인천·김포공항 내 20여개 카페에서 월 1회 커피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추가로 해외 현지에서 현지숙소로 이동할 때 ‘굿맨픽업’서비스를 20%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귀국 시에는 인천공항에서 집까지 공항철도 및 KAL 리무진 편도티켓도 월 1회 무료 제공된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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