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송도국제도시 분양권 거래 활발 이유는?…기대보다 우려 큰 신규 LCC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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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송도국제도시 분양권 거래 활발 이유는?…기대보다 우려 큰 신규 LCC 진입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3.07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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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인천 연수구 전세 가격 동향 ⓒ KB부동산 리브온
인천 연수구 전세 가격 동향 ⓒ KB부동산 리브온

인천서 송도국제도시만 분양권 거래 활발 왜?

송도국제도시의 분양권 거래가 인천 지역 내에서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개발호재 영향이라는 분석과 전세가 하락에 따른 투자자 이탈이라는 견해가 충돌하는 모양새다.

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송도국제도시의 분양권 거래량은 총 3623건으로, 전체 인천 지역 분양권 거래(7940건)의 4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 거래도 1918건으로 인천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38

'중도확장' 과제 안은 황교안…김진태·김순례 징계 '시험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2022년 3월로 예정돼 있다. 황 대표가 자신의 최종 목표인 대권에 도달하려면, 한국당 당대표로서 소기의 성과를 거둬야 한다. 한국당 당대표에게 기대하는 성과란 무엇일까. 대선 2년 전, 황 대표 임기 내에 치러지는 2020년 총선 승리다. 그리고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마의 30%선'을 넘지 못하고 있는 지지율을 끌어올려야만 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40

기대보다 우려 큰 신규 LCC 진입, 거점 공항 수요 창출도 미지수

정부가 신규 항공운수 사업자 3곳을 추가로 지정함에 따라 LCC 업체들간의 경쟁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항공 수요가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는 있지만 그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신규 사업자들이 기존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5일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 등 총 3개 사업자에게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해주기로 결정했다. 이들 항공사는 정부가 요구한 면허 충족 기준을 모두 통과하며 기존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 6개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50

'미세먼지 포비아'…웃는 쇼핑몰 VS 우는 전통시장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형 유통업체와 골목상권의 온도차가 커지는 모양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공포가 일주일 이상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외출과 쇼핑 패턴이 변하고 있다.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들은 실내 문화공간을 찾는가 하면 전통시장을 찾던 이들도 온라인 주문을 늘리는 등 소비 패턴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36

자치경찰, '버닝썬 논란'·검경수사권에 결국 발목잡히나

청와대와 정부가 도입 추진중인 자치경찰제가 암초를 만났다. 일명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유착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론이 악화된데다, 대검찰청이 청와대안을 거부한 것으로 6일 알려지며 도입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49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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