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인재 위한 ‘채용 홈페이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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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인재 위한 ‘채용 홈페이지’ 열어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3.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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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디자인·기획 등…누구나 지원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는 6일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데이터 인재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하는 인재들과 향후 데이터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하면서, 데이터 산업 중심지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뱅크샐러드는 누구나 다양한 기회를 접하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인재역량평가(BACAS)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근속연수, 나이와 관계없이 오직 개인의 성과와 가능성만으로 조직 내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에 뱅크샐러드의 채용 모집 분야는 개발, 디자인, 기획, 법무, 마케팅 등 90여개의 직군이며, 목표 인원은 총 200명이다. 모집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상시로 진행되며 채용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뱅크샐러드는 공격적인 인재영입을 위해 '사외 추천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에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추천제도를 회사 밖으로 넓혀 사외에서도 추천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추천인이 추천한 후보자가 웰컴 기간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되면, 추천인에게는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는 "데이터 산업의 선봉에서 뱅크샐러드와 함께 건강한 데이터 생태계 및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추천을 바란다"면서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화상 면접 등을 적극 활용해 지원자의 안전까지 고려할 계획"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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