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AIA생명, ‘We Can Live Better’ 캠페인 시작…에이스손해보험, ‘첨단기술배상책임보험’ 제공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험오늘] AIA생명, ‘We Can Live Better’ 캠페인 시작…에이스손해보험, ‘첨단기술배상책임보험’ 제공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0.29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AIA생명
©AIA생명

AIA생명, 'We Can Live Better' 캠페인 시작

AIA생명은 29일 ‘AIA 바이탈리티'의 새 단장을 맞이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AIA그룹의 브랜드 소명인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We Can Live Better'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We Can Live Better' 캠페인은 스틸컷 및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일상생활 속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브 라이브 이벤트 'Live Better, Talk powered by AIA Vitality', '고객 참여 챌린지 이벤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비주얼은 건강한 삶과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청년기와 노년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미지는 29일부터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A생명은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Live Better, Talk powered by AIA Vitality'를 다음달 4일 AIA 바이탈리티 파트너사와 함께 AIA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 공유한다. 현재 러닝전도사 안정은, 통역사 이윤진, 헬스트레이너 핏블리, 패션 인플루언서 김장미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AIA 바이탈리티 파트너사인 SK주식회사 C&C와 SK텔레콤뿐만 아니라 새로운 전략적 협업을 계획 중인 삼성전자와 비자코리아도 고객들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참여하고, 'Live Better' SNS 챌린지에 동참한다. 

챌린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AIA생명 공식 SNS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AIA생명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워치3, SKT AI 스피커 '누구', SKT AI 전용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10월 28일, 서울시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안심(顔心)메이크업 2.0’ 프로그램에 AXA손해보험 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돕고있다. ©악사손해보험
10월 28일, 서울시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안심(顔心)메이크업 2.0’ 프로그램에 AXA손해보험 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돕고있다. ©악사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여성 어르신 위한 안심(顔心)메이크업 프로그램 진행

악사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심(顔心)메이크업 2.0'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악사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60세 이상의 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미용교육 및 심리치료 과정이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고, 자택생활이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어르신들이 느끼는 코로나 블루를 감소하고자 자아 존중감 향상을 도모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8일 열린 첫 수업에서는 악사손보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초피부관리를 도왔다. 향후 총 10회에 걸쳐 퍼스널컬러 및 헤어 스타일링 강의, 집단심리치료 세션 등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악사손해보험은 이외에도 복지관의 남성 어르신 우울감 예방 및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화(火)화(花)호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사업을 후원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 올해 AXA그룹의 사회공헌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정서 및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사업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보다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노력하며, 고객의 인생파트너로서 따뜻함과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스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 '첨단기술배상책임보험' 제공

에이스손해보험은 29일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첨단기술 기업이 직면하게 될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첨단기술배상책임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첨단기술배상책임보험은 △제품의 결함이나 리콜 등으로 발생하는 기술 배상책임부터 △개인정보 및 기업정보 유출로 인한 사이버위험관리, 그리고 △ 개인신체상해 및 재물손해 배상책임 등 유, 무형의 위험을 폭넓게 보장해준다. 기술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배상책임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 제공하며, 가입 기업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 설계를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기술서비스 제공업체,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 핀테크 및 로봇공학,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취급 기업들이 주요 가입 대상이며,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규제샌드박스 참여 기업의 경우, 정부에서 보험료의 50%(최대 1500만 원)를 지원해 비교적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우리 사회가 디지털 경제로 전환될수록 첨단기술 기업이 안게 될 위험의 종류와 배상책임 범위도 확대될 수밖에 없다"면서 "첨단기술배상책임보험은 이러한 배상책임 위험을 완화하고 상황에 맞춰 보장 범위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에게 경쟁우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