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하나금융투자, ‘하나 뉴딜글로벌테크랩 V4’ 선봬…KB증권, 베트남 디지털 금융플랫폼 ‘KB Fina’ 출범
[증권오늘] 하나금융투자, ‘하나 뉴딜글로벌테크랩 V4’ 선봬…KB증권, 베트남 디지털 금융플랫폼 ‘KB Fina’ 출범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1.20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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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우교 기자)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하나 뉴딜글로벌테크랩 V4' 선봬

하나금융투자는 20일 '하나 뉴딜글로벌테크랩 V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 뉴딜글로벌테크랩 V4'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그린 뉴딜과 디지털 전환 관련 기업들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뉴딜 관련 국내 투자에 집중한 하나 뉴딜금융테크랩 V3의 확장 버전으로 미국과 중국 등 지역 분산과 대형주 위주의 투자로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이 리서치센터와 협업해 각종 분석들을 제공받아 종목을 선정하고 운용한다.

'하나 뉴딜글로벌테크랩 V4'는 선취형과 성과형으로 나뉜다. 최저 가입 한도는 3000만 원이며, 500만 원이 넘는 선에서 추가 입출금할 수 있다. 일부 출금도 가능하지만 최저가입금액을 상회해야 한다. 수수료는 선취형은 1.0%에 후취로 연 1.5%가 부과되고, 성과형은 후취로 연 1.5%에 고객과 별도 합의로 정하는 성과수수료가 부과된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만기 해지를 하지 않을 경우 연 단위로 자동 연장이 된다. 1년 이내 중도해지도 가능하지만 선취형의 경우 중도해지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해지는 신청일로부터 7영업일 이후 가능하며, 해외주식 매도시 국가별 결제일이 상이해 출금 가능일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고객 계좌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권창진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장은 "우리는 뉴딜 정책이 가지고 있는 파급력을 이미 세계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를 통해 보고 경험하고 있다"면서 "하나금융투자는 손님들이 뉴딜정책의 수혜를 향유하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나 뉴딜글로벌테크랩 V4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6종 공모…총 160억 규모

유안타증권은 20일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160억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우선, ELS 제468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우리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또한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0%(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이와 함께, ELS 제4686호는 만기 1년, 발행 3개월 이후 매 1달마다 조기 상환을 관찰하는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4개월, 5개월, 6개월, 7개월, 8개월, 9개월, 10개월, 11개월) 이상일 때 연 17.01%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건 미충족시에도 최대손실률은 -20%로 제한된다.

이외에도 ELS 제468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NVIDIA,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75%(18개월, 24개월, 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0.6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1.80%(연 10.6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이 밖에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82호,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83호, KOSPI200,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84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642, 4683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684~4686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한 ELS 제4687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B증권, 베트남 디지털 금융플랫폼 'KB Fina' 출범

KB증권은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지털 금융 플랫폼 KB Fina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출범식에는 베트남 정보통신부 응우옌 휘 둥 차관 등 정부관계자, 현지 합작사인 G그룹 CEO 푸엉 안 뚜, 그리고 KB증권 박천수 글로벌사업본부장 및 KB금융그룹 관계자 등 120여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KB Fina'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전통적인 금융시장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상품과 컨텐츠를 디지털화 된 금융서비스로 제공하고자 G그룹과 합작해 만든 종합 금융 플랫폼이다.

G그룹은 소비자금융/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며 독자적인 생활밀착형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20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디지털 그룹이며, 베트남 로컬 SNS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KB증권 글로벌사업본부장 박천수 상무는 "양질의 금융상품과 컨텐츠를 베트남 국민들에게 제공해 KB Fina를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종합 금융 플랫폼 사업자로 육성시켜 나가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계층간 금융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 리터러시를 보급해 베트남 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KB증권 김성현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이머징 국가에서 전통적 방식과 디지털 방식의 사업전략을 기반으로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겠다"면서 "KB Fina를 증권의 금융 컨텐츠 플랫폼으로서 뿐만 아니라 KB금융그룹의 베트남 디지털 허브로 도약시킬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KB증권의 베트남 법인(KBSV)은 베트남에 진출한 지 3년만에 진출 당시 세전이익 17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말 세전이익 약 105억 원을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KB Fina를 활용한 디지털 성장전략을 병행해 국내 금융회사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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