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네이버클라우드, AI·클라우드 기반 고객 서비스 맞손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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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네이버클라우드, AI·클라우드 기반 고객 서비스 맞손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7.26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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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고수현 기자)

지난 25일 클라우드 기반 금융특화 AI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대표와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사업 총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네이버클라우드, AI·클라우드 기반 고객 서비스 맞손

미래에셋증권과 네이버클라우드는 AI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개발해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출시한다. 아울러 투자 콘텐츠 공급부터 콜센터, 영업점 관리 등 전방위적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금융 특화AI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2018년 네이버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HPC) 도입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반 금융 IT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다 긴밀히 협력해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5일 오후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네이버클라우드 김태창 사업총괄, 미래에셋증권 안인성 디지털부문 대표를 비롯해 네이버 AI랩 하정우 책임리더, 클로바 CIC 성낙호 책임리더까지 참석하며 금융 특화 AI 서비스를 위한 연구 개발에 함께 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네이버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HyperCLOVA)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적용된 AI 대고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 뉴스 번역과 리서치 보고서 요약 등에 하이퍼클로바를 활용해 고객에게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온프레미스 음성-문자 변환(STT) 장비를 활용하던 콜센터에는 클로바 AiCall(CLOVA AiCall)을 접목해 STT 시스템과 챗봇 서비스 성능을 높임으로써 유연하고 신속한 고객 응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영업점 문서관리 프로세스는 클로바 OCR(CLOVA OCR)을 활용해 자동화 방식으로 개선한다. 이외에도 양사는 블록체인 관련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안인성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앱 내 AI 기반 초개인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금융 IT 혁신을 통한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I 및 클라우드 기술 기반 고품질 대고객 서비스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김태창 클라우드 사업총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의 비즈니스모델 연구·개발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네이버 클로바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구축해온 기술 및 사업 노하우를 융합한 ‘팀 네이버’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미래에셋증권 서비스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용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홈 화면을 개편한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알파의 개편 전후 홈 화면 비교 이미지.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알파’ 홈 화면 개편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MTS ‘신한알파’ 홈 화면을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객 눈높이에 맞춰 이용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새로운 신한알파 홈 화면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홈 화면 3단 구조에서 ‘피드형 상하 스크롤 구조’로 개편했다. 스크롤을 통해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My알파, 매매브리핑, 상품몰의 탭 구성을 ‘계좌, 주식, 상품’의 직관적인 명칭으로 변경했다.

다음으로 신한알파 MTS를 이용하는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콘텐츠와 서비스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잔고화면 또는 관심종목 화면을 통해서 볼 수 있었던 최근 조회종목과 보유종목을 홈화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나에게 온 알림 내역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정보와 주요기능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가 상승률, 시가총액, 거래량, 신고가 상위 종목 등의 정보를 실시간 순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주요 지수 화면도 일목요연하게 개선했다. 더불어 실시간 국내 뉴스와 매일 업데이트 되는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도 요약 정보를 제공해 간편하게 확인하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누구나 쉽고(Easy) 즐거운(Play) 투자를 할 수 있는 신한알파’라는 슬로건에 맞춰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외부 컨설팅, 고객 자문단, VOC(고객의 소리) 등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3월 이후 상품몰, My알파, 고객참여형 투자콘텐츠 ‘어쩔투표 알파티비’ 등을 빠르게 개선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홈 화면 개편을 일회성이 아니라 고객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23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김장우 디지털그룹 그룹장은 “이번 개편에서는 고객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UI·UX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 고객별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중심으로 초개인화 된 쉽고 편리한 나만의 신한알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새단장을 한 ‘NH투자증권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내부 전경.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리뉴얼 오픈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기존 판교WM센터를 새단장해 특별한 고객에게 특화된 자산관리 어드바이저(Advisor) 서비스와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2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판교WM센터가 ‘NH투자증권 판교 Biz Plus 금융센터(이하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앞으로 개인고객(최고경영자 및 고소득 임직원) 대상 자산관리 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물론 기업대상 자산운용 및 자금조달 컨설팅과 연금제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추가로 법인고객에게는 복지차원의 연금서비스도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를 통해 VIP 고객과 법인 고객에게 종합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자산관리 및 자금 운용·조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WM 어드바이저와 법인RM(Relationship Manager)·연금 컨설팅RM이 상주한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기존의 판교 푸르지오월드마크 2층(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06번길 58)에 확장 리모델링을 마쳤다. 지역 특성상 IT·BT 기업과 게임업체들이 대부분인 만큼 영리치 VIP고객에 맞게 젊고 역동적으로 리모델링했다. 또한, 비대면(화상) 업무 및 투자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업무 키오스크와 화상상담 STM(Smart Teller Machine)도 설치했다.

NH투자증권은 확장 리모델링을 기념해 오는 9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중 최초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전 고객에게 NH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있다.

법인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중 신규 법인계좌를 개설할 경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10잔을 제공하고, 추가로 금융상품(펀드·Wrap·ELS·DLS)를 1억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치킨 세트를 제공한다.

리뉴얼 오픈 이벤트 대상은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계좌로 한정되며, 대상여부 확인 등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또는 NH투자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H투자증권 유현숙 WM사업부 총괄대표는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리뉴얼 오픈을 통해 판교지역의 개인 및 법인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명가답게 운용 역량을 발휘해 법인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증권·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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