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 전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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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 전개 [보험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6.28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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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양천구 소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 전개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양천구 소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사랑을 마음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이번 봉사할동을 추진했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사랑 가득한 영양빵을 만들어 이웃에게 전달했다.

앞서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前)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대 1 매칭해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자원봉사자 모두가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시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사진 오른쪽)와 김인태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소상공인 선정산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IBK기업은행, 소상공인 돈맥경화 해소 맞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소상공인 선정산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GI서울보증과 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의 자금경색 해소와 매출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은 무료 모바일 POS 앱 ‘IBK BOX POS’(박스 포스)를 통해 카드매출 대금을 당일 정산 받을 수 있게 된다.

‘IBK BOX POS’는 IBK기업은행이 개발한 무료 모바일 앱(App)으로 사업자가 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카드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로, 2022년말 기준 가입고객 11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별도 부담없이 ‘카드대금 바로 입금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SGI서울보증은 새로운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상품 출시 후 소상공인은 SGI서울보증이 제공하는 보증 서비스를 바탕으로 카드 매출대금을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받을 수 있게 된다.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다양한 상거래 활동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자금정산에 대한 Needs가 커지고 있고, 이에 맞춰 SGI서울보증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포용적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중학생과 취약아동을 위한 신용관리 중심의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신용케어 아카데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용케어 아카데미’ 개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사장 오준석)은 중학생과 취약아동을 위한 신용관리 중심의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이자,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국제 청소년 교육 비영리 단체 ‘JA Korea’가 올해로 13년째 함께 이어오고 있는 경제교육과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부터는 건강한 금융생활의 기본인 ‘신용관리’로 교육 내용을 특화해 청소년과 아이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갖추어야 할 기본 금융지식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첫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지난 5월 인천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입과 지출, 신용 등 금융의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흥미로운 실습 게임이 이어졌다.

서울 봉림중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6월 중학생 아카데미에서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직원 봉사자들이 진로 멘토링과 함께 신용의 개념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올 하반기 중에는 시니어 대상 디지털 및 신용교육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기본적인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금융취약층이 소외받지 않고,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신용케어 아카데미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글로벌 본사 BNP파리바카디프가 사회로의 긍정적 영향(Positive Impact on Society)을 강조하는 것도 이러한 당사의 활동을 말해준다. 향후에도 당사는 가계부채,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책임있는 금융사로서의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출상환 대비로 삶의 기본을 지켜주는 ‘신용생명보험’을 20년 이상 한국 시장에 제공해온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용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용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대출생활과 현명한 신용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용케어 가이드’, 금융취약층을 위한 신용관리 경제교육 ‘신용케어 아카데미’ 등을 운영 중이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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