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기업뱅킹 內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 도입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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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기업뱅킹 內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 도입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7.1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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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기업은행이 기업뱅킹 내에서 제공하는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 화면이다. ⓒ사진제공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기업뱅킹 內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 도입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기업의 자금사고를 예방하고 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돕고자 기업뱅킹 내에서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뱅킹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는 기업뱅킹 채널에서 △이용자들의 인증서·OTP 발급현황 △이상로그인·고액이체 내역 등 위험도가 높은 중요거래에 대해 관리자가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의 관리자가 기업뱅킹 이용자들의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안계좌 등록 등 기업뱅킹 내 다양한 보안강화 서비스를 추천받고 가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이용자 관리체계 개선(보조관리자 신설) △기업 스마트뱅킹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강화 등 보안 정책을 강화해 자금 횡령 및 전자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보조관리자 1명이 이체한도 설정 등 관리자 일부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이용자의 기업뱅킹 이체시간을 제한하고 신분증 촬영 단계에서 원본 여부를 실시간으로 검증해 비정상거래를 사전 차단하는 등 안전한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기업 관리자의 자금통제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해 안전한 기업 경영을 도와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기업뱅킹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반듯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출시한 모바일 전용 서비스 ‘연금 라운지’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SOL 전용 ‘연금 라운지’ 오픈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연금 수급 고객을 위한 모바일 전용 서비스 ‘연금 라운지’를 신한 쏠(SOL)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금 라운지’는 4대 공적연금 입금 계좌 변경 서비스, 연금 입금 고객 전용 적금 및 대출 상품 추천, 종합소득세·증여세 등을 계산해주는 간편 세금계산기 등 연금 수급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으며 쏠(SOL) ‘특화라운지’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연금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신한으로 연금 받고 최대 3만원 받자’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신한은행으로 4대 공적연금을 입금받은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2023년 9월 20일까지 신한은행 계좌로 연금 입금 신규 또는 변경하면 2만원 캐시백을 지급하고 ‘신한 연금 저축왕 적금’ 가입 시 1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금 라운지’ 오픈 이후 연금 수급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비대면 서비스 및 대면 고객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 하겠다”며 “신한은행으로 연금을 받는 고객들이 든든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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