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노인성·통증질환 보장 ‘New 굿모닝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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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노인성·통증질환 보장 ‘New 굿모닝건강보험’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6.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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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가지 진단 및 6가지 수술 및 입원 보장…“노인성질환 등 본인의료비에 니즈 높은 고객들에게 만족 기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생명
ⓒ한화생명

24일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New 굿모닝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16가지 진단과 6가지 수술 및 입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평균수명 증가로 인한 노인성 질환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통증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주계약의 경우,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및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 시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은 질병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진단자금을 차등지급한다. 

예를 들어 뇌혈관질환의 경우 뇌혈관질환, 특정 뇌혈관질환, 뇌출혈 및 뇌경색증으로 구분해 각각 100만원, 400만원, 500만원을 지급한다. 뇌출혈 및 뇌경색증으로 진단받을 경우, 뇌혈관질환과 특정 뇌혈관질환 진단자금을 포함해 총 1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루게릭병 2000만원, 파킨슨병 및 다발경화증 각각 1000만원,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300만원을 최초 진단 시 지급한다. 주계약은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주요성인질병입원급여금을 통해 입원에 대한 보장기능도 함께 갖췄다. 

이와 함께 치매, 대상포진 및 통풍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이중 대상포진·통풍은 한화생명 최초로 보장하는 질병이다. 발병시 100만원을 진단자금으로 보장받게 된다. 

치매보장특약은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보장하며 경도치매 200만원, 중등도치매 500만원과 함께 중증치매의 경우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한화생명 New 굿모닝건강보험'은 시니어수술보장특약도 가입할 수 있다. 시니어수슬보장은 백내장, 녹내장, 인공관절(견관절, 고관절), 인공관절(슬관절), 관절염 수술을 보장한다. 

남자 40세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보험료 270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New굿모닝건강보험'은 한국인에게 자주 발병하는 뇌·심장질환에 더해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치매, 대상포진, 통풍까지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이라면서 "노인성질환 등 본인의료비에 대한 니즈가 높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생명 New 굿모닝건강보험'의 가입연령은 15~70세다. 40세 남자가 20년납, 가입금액 1000만원, 100세 만기, 치매보장특약, 대상포진 및 통풍보장특약과 시니어수술보장특약 가입시 월 보험료는 7만7150원이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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