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기아차, 프로골퍼 안혜진에 셀토스 1호차 전달…볼보차코리아, ‘신한동해오픈’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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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기아차, 프로골퍼 안혜진에 셀토스 1호차 전달…볼보차코리아, ‘신한동해오픈’ 공식 후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7.24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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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기아차, 프로골퍼 안혜진에 셀토스 1호차 전달

기아자동차는 지난 23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비트 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등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 SUV '셀토스'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는 셀토스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 골퍼 안혜진(26) 씨를 선정하고, 셀토스 1호차 및 2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했다. 안 씨가 구입한 셀토스 차량은 세련미와 고급감이 한층 강조된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이 추가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로 골퍼로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안 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다, 서비스 개시 9개월 만에 이용자 100만 명 돌파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는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타다는 20~30대 이용자가 전체의 68%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젊은 층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40대 이상 이용객도 9개월 전 19%에서 지난달 기준 31%로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남녀비율은 남성이 56%, 여성이 44%로 집계된다.

타다는 이용자 100만 명 돌파와 더불어 지난 9개월 간 64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나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타다는 이용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이용자 대상 무료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회원 돌파 기념 전용 차량을 운영하며, 타다 베이직 호출 시 랜덤으로 당첨된다. 당첨자에게는 이용요금을 100%(최대 3만 원) 할인 및 기념품을 제공하며 앱 내 ‘이벤트 안내 페이지’나 기념품 속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 스포츠마케팅 일환 ‘신한동해오픈’ 공식 후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3일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의 주관사인 신한금융그룹과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해당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와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을 비롯해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볼보자동차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본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본 대회 및 프로암대회에 플래그십 SUV, XC90 1대와 오는 8월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S60 2대가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선수 의전 및 대회운영을 위한 차량을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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