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16일까지 ‘채용전환형 인턴십’ 모집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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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16일까지 ‘채용전환형 인턴십’ 모집 [보험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7.13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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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사진은 푸본현대생명 CI다. ⓒ사진제공 =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16일까지 ‘채용전환형 인턴십’ 모집

푸본현대생명이 오는 16일까지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13일 푸본현대생명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기업문화(총무), 회계, 계리, 마케팅, 채널기획, 투자운용, GA영업지원이다.

지원자격은 국내 취업과 해외 출장에 결격사유가 없고,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푸본현대생명 본사에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푸본현대생명은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 근무조건, 지원자격,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푸본현대생명 홈페이지의 인재채용을 참고하면 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푸본현대생명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경험하며, 함께 Positive Energy를 만들어 갈 동료를 기다린다”며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금융 리더를 양성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 갈 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서울시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이 ‘한국장애인개발원 지정 중증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보증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보증지원 MOU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지정 중증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정한 중증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에 대해 최대 30억 원까지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각 보증보험 상품의 보험료를 10% 할인한다.

또한, 중증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임직원의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SGI Edu-Partner)과 중소기업 신용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SGI서울보증의 이번 보증지원으로 약 300개의 중증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에 대해 최대 3110억 원의 보증 공급 확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보장을 지원하게 된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2030년까지 ESG 보증을 100조 원 이상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직업 재활을 통한 자립의 길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는 ‘중증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제품 및 용역·서비스를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됐다.

 

DB손해보험이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5기’를 모집한다. 사진은 DB손보 본사 전경이다. ⓒ사진제공 =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5기’ 모집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함께 손해보험업 관련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발굴, 지원,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5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환경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시작 이후 400여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총 20개의 소셜벤처를 지원·육성해 왔다. 그 결과, 프로젝트 평균 매출액 증가율 317%, 고용창출 55명, 투자 유치 등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으며 교통사고 예방효과와 탄소배출 감소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교통·환경 챌린지 5기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참가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다. 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부터 설립 7년 미만의 공익 스타트업 및 소셜벤쳐로 비즈니스 모델 및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최대 4000만 원이 지원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100% 그랜트 방식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법무, 세무·회계,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전문 멘토를 통해 1대 1 액셀러레이팅 교육을 받게 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환경 챌린지 사업을 통해 손해보험업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변화를 이끄는 창업가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통·환경 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교통환경챌린지 지원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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