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 개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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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 개최 [보험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8.10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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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지난 9일 GA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에 참석한 이미경 소비자보호본부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장재원 영업부문 전무(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 개최

KB라이프생명이 보험대리점(이하 GA) 소비자보호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강남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열린 ‘GA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는 수도권 제휴 GA의 소비자보호 담당자, 민원 담당자, 내부통제 담당자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KB라이프생명에서는 이미경 소비자보호본부 부사장, 장재원 영업부문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KB라이프생명의 ‘금융소비자보호 종합 컨설팅’의 일환으로 판매사인 GA와 사전적 민원 예방과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가치 체계를 정립하고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문화를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KB라이프생명 소비자보호부는 세미나에서 △금융감독원 소비자경보 및 유의사항 공유 △KB라이프생명 소비자보호 체계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 사항 △최근 주요 민원 동향 등을 소개했으며, Q&A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소비자보호 관련 GA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보험상품의 불완전판매 방지와 근원적 민원 감축을 위해 제휴 GA와의 소비자보호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체계 운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KB라이프생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라이프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제휴 GA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제휴 GA를 방문해 민원 분석 결과에 따른 ‘GA 맞춤형 금융소비자 보호 컨설팅’ 시행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KB손해보험 합정빌딩에서 KB손해보험 자동차보상본부장 김혁 상무(사진 가운데), KB손해사정 자동차보상본부장 최준호 상무(오른쪽), 온어스 김종호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온어스와 ‘올바른 이륜차 정비문화 정착’ 맞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이륜차 종합관리 플랫폼 운영사 온어스와 손잡고 올바른 이륜차 정비문화 정착에 나선다.

10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합정빌딩에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분장 김민기 전무와 자동차보상본부장 김혁 상무를 비롯해 KB손해사정 자동차보상본부장 최준호 상무, 온어스 김정철 회장과 김종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보험 시장활성화 및 합리적인 정비문화 정착을 위해 온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의 우수한 보험상품과 온어스의 이륜차 종합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이륜차보험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안전한 이륜차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은 온어스의 이륜차 견적 프로그램을 사용해 합리적인 정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표준정비수가·손해사정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허위·과다청구가 만연한 모빌리티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온어스는 이륜차 손해사정 역량 증대를 위해 손해사정 직원에게 정비교육을 진행하고, 라이더와 정비업체 등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향후 이륜차 사고출동 등의 신규 사업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상본부장 김혁 상무는 “20여 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이륜차 시장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온어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륜차와 보험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함께 사회안전을 조성해 나갈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DB생명과 헬스피디아 업무협약 제휴를 기념한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DB생명

DB생명, 헬스피디아와 업무제휴 협약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2023년 DB X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3기에 선발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헬스피디아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험 상품 개발 및 보다 정확도 높은 병원별 비급여 병원비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 이익 극대화를 위해 서비스와 상품 노출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헬스피디아는 2021년부터 이용자 위치 기반으로 전국 병원의 약 400개 비급여 병원비를 조회·비교할 수 있는 ‘아프지마’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의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병원별 가격 정보를 수집해 업데이트하고 있다.

DB생명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과의 콜라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DGB생명 직원들이 비대면 핸즈온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후원 물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DGB생명보험

DGB생명,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비대면 핸즈온 봉사활동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全) 임직원이 직접 만든 물품을 후원하는 비대면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핸즈온은 ‘양손에 정성을 담는다’는 뜻으로,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임직원 모두가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회사의 ESG경영에 함께하고자 고안된 참여형 비대면 기부활동이다. 핸즈온 봉사활동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DGB대구은행을 비롯한 DGB금융그룹의 전 임직원이 공동으로 참여한 ‘ERRC 캠페인’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돼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DGB생명 모든 임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1인당 1건의 기부 물품을 직접 제작한다. DGB생명 임직원들은 지난 7월부터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후원할 △에코백 △천연비누 △비즈 스트랩 △다육식물 중 한 가지를 제작할 수 있는 키트를 수령해 제작했다. 기부 물품 제작은 7월 말부터 약 2개월 간 이뤄지며, 제작된 기부 물품들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전염병과 각종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DGB대구은행을 비롯한 모든 DGB금융그룹 계열사가 참여한 ‘ERRC 캠페인’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로 시작돼 지난 3년간 임직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DGB생명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파하고 기업 성과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사람중심의 ESG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GB생명은 지난 7월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탑골공원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도 지속, DGB캐피탈과 함께하는 ‘쓰담쓰담’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김성한 대표이사의 마약 근절 ‘노엑시트 릴레이 캠페인’ 동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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