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재가입률 91.3% 달성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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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재가입률 91.3% 달성 [보험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9.07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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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캐롯손해보험 퍼마일자동차보험 고객들의 재가입률 91.3% 달성을 기념한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캐롯손해보험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재가입률 91.3% 달성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은 지난 8월 기준 퍼마일자동차보험 고객들의 재가입률이 91.3%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퍼마일자동차보험 출시 이래 역대 최고 수치인 동시에 자동차보험 업계 최고 수준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고객이 기존 보험사와의 계약을 연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재가입률은 서비스 만족도와 브랜드 및 상품에 대한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이번에 퍼마일자동차보험이 그동안 쉽게 달성할 수 없을 것으로 여겨지던 재가입률 91%를 돌파한 것은 캐롯의 최우선 가치인 ‘합리성’에 ‘안전 중심’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강화해온 노력이 기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캐롯의 고객 패널 프로그램 ‘보이스캐롯’을 통해 현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선호하는 이유로 합리적 보험료 계산 방식과 저렴한 보험료를 가장 많이 꼽았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과 달리 자동차를 주행한 만큼만 보험료를 납부하는 합리적인 비용 구조를 지닌 상품이다. 또한 주행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도로 별 규정 속도 준수율을 보여주는 정속률을 바탕으로 안전운전을 한 운전자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하고, 충격감지 기술 기반의 선제적인 사고출동 서비스인 ‘AI사고케어’ 등을 도입해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양운모 캐롯 모빌리티본부장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출시 시점부터 지금까지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실이 높은 재가입률 수치로 나타나 뿌듯하다”며 “이번 결과를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마일자동차보험은 2020년 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가입 138만 건을 돌파했다.

 

KB손배보험 김기환 대표(사진 가운데)가 ‘노 엑시트’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KB손해보험은 김기환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여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KB증권 박정림 사장과 LIG그룹 구본상 회장을 추천했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국내 증권업계 최초 여성 CEO로서 평소 취약계층 지원, 친환경 자원 순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경영 행보를 보여왔다.

또한 LIG그룹 구본상 회장은 국내 대표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을 비롯한 LIG그룹을 이끌며 사회적 기업가로 책임 경영에 힘쓰는 인물로, 지난해 UAE ‘천궁-Ⅱ 수출’에 성공하는 등 대한민국 무기 체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국가경제 발전 및 안보 강화에 힘써왔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보다 건강한 사회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 ‘서울초청 금융캠프’에 참가한 산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농어촌 어린이 금융교육 지원…‘서울초청 금융캠프’ 개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6일부터 2박3일간 경북 산북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금융캠프’를 진행 중이다.

7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 및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9년부터 15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돼 매년 2회 시행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1일차인 6일에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금융과 투자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경복궁 방문과 한강유람선 투어 등 서울 시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방문해 금융진로에 대한 경험을 쌓는 동시에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같이 다양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키자니아 직업체험관과 서울스카이,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을 방문하고,마지막 날에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 경제·금융지식을 쌓을 예정이다.

올해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18일부터 강원 오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평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미래의 현명한 금융소비자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 활동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2023년 제2차 소비자평가단’ 활동 스타트

하나손해보험은 ‘2023년 제2차 소비평가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하나손보는 2023년 4월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계획하고 공식 모집공고를 통해 총 25명의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했다.

이번 소비자평가단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하나손해보험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보험거래 전반에 숨어있는 불편사항을 소비자 시각에서 문제점을 찾는 활동을 진행한다.

2023년 제1차 활동은 6~7월 진행됐으며, 활동 내용은 △전화연결 및 보이는 ARS 이용 만족도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신규가입 전화연결 및 상담 만족도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계약변경 전화연결 및 상담 만족도 △채팅상담 연결 및 상담 만족도 △체험활동 전반적 만족도 △멤버십 및 부가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등에 대해 이뤄졌다. 이렇게 진행된 제1차 활동 결과 총 61건의 의견을 제안했다.

소비자평가단의 의견은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업무 전반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3년 제2차 활동은 이달 1일부터 약 1개월간 진행되며, 활동 내용은 △모바일 앱 체험 후 이용 만족도 △홈페이지 체험 후 이용 만족도 △원데이 앱 체험 후 이용 만족도 △상품 인지도 및 하나손해보험 이미지 설문조사 등에 대해 진행된다.

또한, 1차와 2차 활동 결과를 토대로 우수활동 평가단에게는 별도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와 회사간 긴밀한 소통채널로 소비자평가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예상치 못한 소비자의 불편사항에 대해 분석 및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된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계속P 올 터치' 분임조 분임조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DB손배보험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된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계속P 올 터치' 분임조 분임조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DB손배보험

DB손해보험,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7년 연속 수상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됐다. 시·도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273팀, 2500여 명 분임원의 열띤 경쟁속에서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사회적 가치창출 부문에서는 은상을, 사무간접과 R&D부문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5개 부문 수상은 해당 대회에 참가한 이래 가장 많은 부문에서 수상한 것이다.

서비스 부문의 ‘계속P 올 터치~!’ 분임조는 장기보험 계속보험료 미납 고객을 대상으로한 정보 안내와 보험료 자동 납부 시스템을 통한 성과로 금상을 수상했다. 계약이 연체·실효돼 발생하는 고객의 민원을 감소시키고, 모바일 메신저와 웹을 연계해 보험료 납부 완결율을 개선하는 등 보유고객 계약 관리 만족도 분야에서 탁월한 향상을 이뤘다.

또한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의 ‘참 쉬운 근재보험’ 분임조는 행정안전부, 소방청, 보험개발원 등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의무보험 가입설계 자동화로 업무효율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사업 모델을 구축한 내용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바로출동’ 분임조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외제차 적정 수리비 검증을 통한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 방지를 내용으로, ‘DB-프로미’ 분임조는 빅데이터 기반 장기보험 AI 자동 심사를 통한 보험 마케팅 프로세스 개선으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고, 6년 연속으로 참여한 ‘smarT-UBI’ 분임조는 사무간접 부문에 출전해 업계 최초로 차명코드 생성을 통한 이륜차보험 설계 프로세스 자동화를 내용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2015년 금융업계 최초 국가품질대상 수상, 2016년 보험업계 최초 국가품질명장 배출, 2017년 보험업계 최초 품질분임조 금상 수상, 품질분임조 전국대회 7년 연속수상 등 금융서비스분야 품질경영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에서 금융업계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활동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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