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대책後] 김현미 “대출 규제 소급적용 안 된다” vs. 수요자들 “뻔뻔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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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대책後] 김현미 “대출 규제 소급적용 안 된다” vs. 수요자들 “뻔뻔한 거짓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06.26 14:21
  • 댓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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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2020-06-26 15:42:01
기사 감사합니다. 유주택자 청약으로 당첨되었고 비조정지역이라 중도금대출2건 가능하다고 해서 계약했는데요 617발표후 갑자기 2주택자 중도금대출안된다고 했습니다. 처분조건 이런거 안내도 없었고 국토부 지침이라고 했습니다. 계약은 규제전 이미 끝난상태였구요.

오아시스 2020-06-26 15:36:55
가장 정확하게 얘기해주시네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소급이란 말의 뜻을 잘 모르나 봅니다

개빈이 2020-06-26 15:35:18
소급적용하지마세요.

고은 2020-06-26 15:34:38
실질적으로 금융위에서는 소급적용하고 있어요.
검단신도시 대성 분양자들은 중도금 대출을 앞두고 있는데, 건설사에서는 중도금대출이 은행에서 안된다며 배째란 식입니다. 중도금 자납 못하면 계약 파기라며, 계약금은 위약금이랍니다. 본인들은 책임이 없으니. 계약금 환불도 안해주겠고, 중도금 납부일자도 미뤄줄 수 없답니다. 지금 6.17 정책 소급적용 되지 않는다고 금융위에 제대로 전달하세요. 모든 피해 국민들이 받고 있습니다.

2020-06-26 15:28:52
전 언론사 통틀어서 가장 정확한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