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대책後] 김현미 “대출 규제 소급적용 안 된다” vs. 수요자들 “뻔뻔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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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대책後] 김현미 “대출 규제 소급적용 안 된다” vs. 수요자들 “뻔뻔한 거짓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06.26 14:21
  • 댓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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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20-06-26 16:24:42
저는 현재 1주택에서 실거주 하고 있고 다른 주택을 이번 6.17 대책 이전에 분양을 받아 계약하고 중도금 대출 자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분양계약시에는 분명 중도금 대출이 문제없이 실행된다고 하였고 1주택 처분조건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발표된 6.17 대책으로 인해 제가 속한 지역이 조정지역이 되었고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1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대출이 된다는 이야기와 보도자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변경된 조건으로 대출이 진행된다는 사실을 이전에 알았다면 저는 분양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변경된 대책을 소급적용한다는 말에 계약금을 모두 날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알람 2020-06-26 16:46:44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기사네요 다른 언론사들은 왜 이런 기사를 안쓰는 거죠

김미 2020-06-26 16:54:05
속이다 시원하다 ㅋ 뻔뻔한 거짓말 제목 센스 최고네요
니네가 국민힘들게한만큼 나중에 꼭 돌려받길 ㅋ

김동석 2020-06-26 18:43:41
현미야?니가 만든 대책 알고는 있긴하니??

김시경 2020-06-28 11:21:33
정책소급적용으로 서민은 계약금 날리고 현금부자들은 갭투자를 신나서하는 시기네요 6.17대책이후 강남집값이 20프로 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