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에어부산, 코로나19 극복 위한 고강도 자구책 마련…진에어, 1월 챗봇 사용자 대폭 늘어
[항공오늘] 에어부산, 코로나19 극복 위한 고강도 자구책 마련…진에어, 1월 챗봇 사용자 대폭 늘어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02.24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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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에어부산, 코로나19 극복 위한 고강도 자구책 마련

에어부산은 지난해 일본 무역 분쟁에 이어 올해 코로나 19 사태까지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전방위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에어부산은 대표이사 이하 모든 임원들이 24일 일괄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주 20~30% 급여를 반납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이번 사직서 제출을 통해 위기 극복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함이다.

또한 부서장도 자발적으로 임금의 10% 반납에 동참했으며, 에어부산 전 직원들 역시 3월부터 무급 희망 휴직에 동참한다. 에어부산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주 4일 근무, 무급 15일, 무급 30일 등의 휴직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어부산은 탑승객이 급감한 중국 및 동남아 노선 25개를 3월 한 달간 비운항 하기로 했으며, 항공기 리스사 및 국내외 공항 조업사와 비용 납부 유예 또는 감면을 협의하는 등 비용 절감 대책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진에어, 1월 챗봇 사용자 전년比 17배 늘어

진에어는 고객 문의 사항을 채팅 방식으로 실시간 답하는 안내 서비스인 '제이드'(JAid) 사용자가 지난 1월 10만 명을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17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지난 2017년 11월부터 도입된 제이드 챗봇 서비스는 채팅(Chatting)과 로봇(Robbot)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이드 이용 고객은 항공 스케줄, 출도착, 최저가 및 예약 조회 등 카테고리별로 구성된 메신저 창에서 채팅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 고객서비스센터 상담원을 통해 처리했던 업무를 챗봇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업무 효율성 및 고객 편의성이 증대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진에어는 향후 제이드(JAid)를 통해 이티켓 (E-ticket) 재 발송, 지연 및 결항 확인서 전송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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