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KTB금융그룹,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금 지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증권오늘] KTB금융그룹,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금 지원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2.03.07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證, CEO 등 VIP 고객대상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KTB금융그룹,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금 지원

KTB금융그룹(회장 이병철)은 지난 4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내 실향민과 난민을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 대표부에 긴급 구호지원금 1억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군사행동으로 인해 약 1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고, 상황이 악화되면서 긴급 의료 서비스과 필수 구호물품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KTB금융그룹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필수 구호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긴급 구호금 기부를 결정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오는 7월까지 우크라이나 안에 긴급 구호와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이 약 1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기에 주변국에도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우크라이나 난민이 400만 명 가량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긴급 구호금 기부에는 KTB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신용정보, KTB파트너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고, 소속 임직원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KB證, CEO 등 VIP 고객대상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개최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각 분야 석학들의 강연과 KB증권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진행되는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KB금융그룹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9개월간 진행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작년 진행된 프리미어 써밋은 누적 접속자 수가 2만4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며, “당사 VIP 고객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으면서 올해는 금융그룹 고객들로 대상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KB증권은 ‘NFT열풍과 블록체인’, ‘K-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등 투자와 관련한 Insight를 얻을 수 있는 주제의 강연과 KB증권 전문가들의 특강을 준비했다.

더불어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총출동하여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올해는 투자자산 관련 강의의 양과 질을 모두 업그레이드하고, 명사 특강도 투자와 관련하여 Insight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엄선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Young Rich를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