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상품 5종 ‘280억 규모’ 공모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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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파생결합상품 5종 ‘280억 규모’ 공모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6.23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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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파생결합상품 5종을 '총 280억 규모'로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파생결합상품 5종 ‘280억 규모’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총 2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먼저 ELS 제499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00%(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ELS 제499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ELS 제499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STARBUCKS,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21.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4.20%(연 21.4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이밖에 KOSPI2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B 제205호,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B 제206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B 제205호, 제206호, ELS 제4993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994, 4995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오후 4시 언택트 강연프로 '신한디지털포럼' 15회차 강연을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프로 ‘신한디지털포럼’ 15회차 개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이하 CEO)와 최고재무관리자(이하 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5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15회차 강연은 23일 오후 4시 김지윤 박사가 ‘바이든 시대의 외교정책과 국제정세’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역별, 국가별 반응과 함의에 대해 분석하고 그 동안의 바이든 시대 정치행보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6회차 강연은 오는 7월7일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강석오 책임연구원이 ‘한국 게임산업의 위기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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