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신규 ETN 상품 상장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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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신규 ETN 상품 상장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4.06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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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NH투자증권이 신규 ETN 상품을 상장한다. 사진은 신규 ETN 상품을 소개하는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ETN 상품을 신규 상장한다. 사진은 신규 ETN 상품을 소개하는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규 ETN 상품 상장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QV KIS CD금리투자 ETN’ 상품을 신규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KIS채권평가가 발표하는 KIS CD금리투자지수(총수익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상품으로, 매일 공시되는 CD 91일 금리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ETN(상장지수증권)은 금리 인상 수혜와 함께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상품 발행 수량은 200만주며, 발행규모 1000억 원, 발행가격은 5만 원이다.

총 보수는 연 0.03%로 매일 최종지표가치에 일할 반영된다. 만기는 10년, 만기일은 2033년 3월 30일, 최종거래일은 같은 해 3월 28일이다.

최종거래일의 최종지표가치로 2025년 4월 1일 만기상환금이 지급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QV KIS CD금리투자 ETN은 금리 인상에 유리한 상품이며,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단기로 자금을 관리하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이 ELS 상품 3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ELS 상품 공모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ELS 상품 3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ELS 상품 공모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ELS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총 12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13일까지며, 먼저 ELS 제510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이어 ELS 제510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지수,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0.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마지막으로 ELS 제510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미국증시에 상장된 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개월, 12개월, 18개월), 70%(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해당 상품들은 조건 미충족 시 최대 100%의 손실률을 기록할 수 있다.

각 상품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이 ELS 4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ELS 4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ELS 4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이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총 8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12일 오후 4시까지다. 먼저 ELS 3314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이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3315호는 콩항셍중국기업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7%(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3316호와 3317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로 조기상환 기회 조건 또는 리자드 상환 조건 충족 시 각각 최대 21%(연 7%), 21.6%(연 7.2%)의 수익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며, 10만 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상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B증권이 ELS 상품 11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ELS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이 ELS 상품 11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ELS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 ELS 상품 11종 공모

KB증권이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개인 투자자의 경우 오는 11일 오후 4시까지, 법인과 전문투자자는 14일 오후 2시까지다.

상품은 △ELS 2883호 3년 만기, 3개월 단위 조기상환 기회, 최대 연 10.6% 수익 △ELS 2884호 3년 만기, 3개월 단위 조기상환 기회, 최대 10.6% 수익 △ELS 2885호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기회 연 12.2% 수익 △ELS 2886호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연 13% 등 총 11종이며, 지수형, 종목형, 월지급식 등 다양하다.

상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메리츠증권, 91일 금리 성과 추종하는 ETN 상장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 ‘메리츠 KIS CD금리투자 ETN’을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ETN은 KIS자산평가에서 산출하는 KIS CD금리투자 총수익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91일물 금리 성과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국내 시중은행 특수은행이 발행한 잔존만기 60~120일 이내 CD 10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 변동성이 적은 단기 금리를 추종한다. 총 보수는 연 0.03%다.

ETN 투자 설명서와 기초지수 설명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ETN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메리츠증권은 채권형 ETN을 활용한 트레이딩과 자산배분 전략을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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